경기도 연천군과 '더감동심리센터' 센터장 이명록은 '영유아 건강발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부모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부모교육과 교사교육으로 구성되어 각각 90분씩 진행되었다.
이 교육의 주요 내용은 아동의 기질을 강조하고 이를 고려한 양육 및 교육 방법에 대한 것이다. 또한, '4ATT'동상이몽 유형 검사를 활용하여 어린이의 기질을 파악하는 방법과 자기주도성을 길러주는 의사소통법을 교육하였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연천군과 협력하여 어린이발달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 서비스는 11월까지 계속하여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영유아들의 성장과 발달을 촉진하고, 부모와 교사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노력은 어린이 교육과 발달을 강조하며, 지역 사회의 아이와 부모의 성장을 도와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감동뉴스 이명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