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시장, “국가 유공자 및 유가족에 대한 지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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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은 4일 오전 보훈회관(수정구 수정북로 134)을 방문해 보훈단체장들을 만나 취임인사 및 차담을 나눴다.
신 시장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성남시 1만 1천여 보훈 회원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애써주시는 보훈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해 오신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방안을 찾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는 현충탑 및 보훈회관 이전 추진,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신설 및 보훈명예수당 인상, 만 65세 이상 연령제한 폐지 등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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