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삭아삭 여름 별미 열무김치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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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7-27 15:05본문
양주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효순)가 지난 4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아삭아삭 여름 별미 열무김치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전통적인 마을 복지사업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과 광적면 새마을부녀회원,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직원 등이 함께 이른 아침부터 열무를 직접 다듬어 절이고 정성 가득 담아 버무렸다.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은 열무김치는 힘든 더위에 식사 준비가 어렵거나 부담이 있는 취약계층 100세대에 각각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모니터링 활동도 병행했다.
황효순 공동위원장은 “올여름 유난히 덥다고 하는데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며 “어려운 가정을 적극적으로 돕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살기 좋은 광적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수진 면장(공동위원장)은 “우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광적면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무더운 여름 우리의 작은 정성이 지역 내 소외된 취약계층에 따뜻한 행복 에너지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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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18:03 (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