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산북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임시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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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8-14 08:54본문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지난 8일 산북3통 마을회관에서 ‘산북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임시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산북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원 등 45여 명이 참석해, 산북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임원 선출, 정관 개정(안) 승인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
산북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지난 2022년에 산북동에서 추진되는 도시재생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이 모여 조직된 단체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활동을 이어나가는 도시재생사업의 대표 주민 조직이다.
이날 총회를 통해 선출된 이윤복 대표는 “앞으로 산북 도시재생사업이 원활하게 추진 되기 위해서 회원들의 큰 관심이 필요하다”며, “샘내마을에 좋은 변화를 일으키는 도시재생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차순범 도시재생과장은 “총회 개최까지 부단한 노력을 해주신 주민협의체 회원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샘내마을에 변화를 일으키는 도시재생사업이 이루어지길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2년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산북 샘내마을이 선정된 이후 ▲살고 싶은 주거환경 조성,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 공간 조성 등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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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11:54 (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