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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1주년 공약사업 및 중점사업 5번째 시정 브리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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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8-0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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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보건국장 “건강한 환경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성남시는 민선 8기 1년 경과에 따라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과 언론인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환경보건국 주관으로 8월 8일 11시 한누리에서 시정 브리핑을 개최했다.

김길환 환경보건국장은 브리핑을 통해 ▲생태도시, ▲환경 교육도시, ▲쾌적한 환경 도시, ▲스마트 그린도시, ▲자원순환 도시, ▲탄소중립 도시, ▲에너지 효율화 도시, ▲미세먼지 걱정 없는 맑고 푸른 도시, ▲건강한 먹거리, 안전한 식품 산업 도시 성남을 위해 환경보건국에서 추진하는 중점사업 계획을 밝혔다.

성남시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성남’을 위해 지난 6월 국립중앙과학관과 ‘생물 다양성 시민 과학 교류 협약’으로 시민과 함께 조사해 축적한 포유류, 식물 등 9개 분야, 5만 건에 가까운 자연 자원 데이터를 지자체 최초로 세계 생물 다양성 정보기구에 등록 예정이다.

또한, 태평동, 수진동, 수내동 탄천변 일대 습지생태원 3개소 55,600㎡ 부지를 꿀벌 서식처 설치, 수생식물 식재 등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공간을 조성한다.

전국 최초로 환경부 주관 ‘환경 교육도시’로 지정된 성남시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계층별 맞춤형 환경 교육을 진행한다.

환경 교육 전문 강사를 34명 위촉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652학급, 중학교 1학년 47학급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맞춤 환경 교육을 진행하고 일반 학교 내 10개 특수학급의 장애 학생들까지 교육을 확대, 환경교육센터 운영, 시민 환경 교실 운영 등 모든 시민의 환경학습권 실현을 위해 노력한다.

쾌적한 환경 도시 성남 실현을 위해 군용비행장 및 교통소음 저감 대책 수립 용역을 수행하고 시 소유 건축물에 대해 석면 제로(ZERO)화 사업을 추진한다.

비행장 소음피해 예상지점 소음측정으로 신뢰성 있는 자료를 확보해 주민들의 피해 보상 확대 방안 및 주민지원대책을 발굴하고 주요 도로의 주야간 교통소음도 측정 및 소음저감 대책 우선 반영 구간을 선정해 교통소음을 줄일 방안을 제시한다. 2023년 5월 착수했으며 2024년 5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석면 제로(ZERO)화를 위해 2022년까지 시 소유 석면 건축물 91개소 중 73개소의 석면 해체를 완료했으며 올해 성남종합운동장 등 2개소의 석면 해체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성남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확대, 자발적인 분리배출 유도를 위한 ▲AI 투명 페트병 무인 회수 보상 기계 설치·운영, 소각로 운전 조건 최적화를 위한 ▲스마트 e플랜트 운영 효율화 시스템 구축, ▲자원순환가게re100 운영, ▲탄소중립 지원센터 설립, ▲생활폐기물처리시설 대체 건립, ▲미세먼지 발생원별 맞춤형 저감 대책 추진, ▲식중독 대응 역량 강화 등의 사업 추진을 추진한다.

김길환 환경보건국장은 브리핑을 통해 “건강한 환경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환경문제는 오직 시의 노력으로만 해결될 수 없으며 시민 모두가 동참해 노력할 때,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성남이 만들 수 있다”라고 전했다.

<브리핑 전문>

[ 들어가는 말 ]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성남시 환경보건국장 김길환입니다.

기후변화와 보건위기는 우리의 건강과 생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성남시는 지구 온난화, 대기오염,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심각성과 대책 마련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기후 위기와 관련한 환경문제 해결과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환경보건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성남시 환경·보건·위생 분야의 중점사업 계획 아홉 가지 분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본론]

첫 번째,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성남’을 만듭니다.

성남시는 자연환경 빅데이터를 축적, 공유하는 자연 자원 플랫폼 시민 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국립중앙과학관과 ‘생물 다양성 시민 과학 교류 협약’을 통해 시민과 함께 조사해 축적한 포유류, 식물 등 9개 분야, 5만 건에 가까운 자연 자원 데이터를 지자체 최초로 세계 생물다양성 정보기구에 등록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전 세계에 성남시의 시민 과학 우수성을 홍보하겠습니다.

태평동, 수진동, 수내동 탄천 변 일대 습지생태원 3개소 55,600㎡ 부지를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갑니다.

6개소에 식물 수정 매개체인 꿀벌 서식처를 설치하고 생태연못 내 6,000㎡에 연꽃류 등 수생식물을 심어 생물다양성을 키워나갑니다.

습지생태원 유휴 부지엔 봄철 유채, 가을철 코스모스 등 계절별 꽃과 우리밀, 청보리 등을 심은 테마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의 휴식 공간과 아이들의 생태체험 장소로 활용하겠습니다.

두 번째, ‘환경교육도시 성남’은 시민 맞춤형 환경 교육을 추진합니다.

전국 최초로 환경부 주관 환경 교육도시로 지정된 성남시는 모든 시민의 환경학습권 실현을 위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계층별 맞춤형 환경 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환경 교육 전문 강사 34명을 위촉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652학급, 중학교 1학년 47학급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맞춤 환경 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일반 학교 내 특수학급 장애 학생들까지 교육을 확대해 10개 학급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특수학교는 58학급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 학생의 환경학습권을 보장합니다.

또한 연 7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판교·맹산 환경생태학습원을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약 1,200명 시민이 가족과 함께하는 ‘환경기행 주말탐사반’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성인 대상으로는 복지회관, 학부모회 등 44개 단체를 직접 찾아가는 시민환경교실 프로그램을 총 61회 운영 중이며, 환경 교육 강사 대상 심화 교육과 환경 교육 분야에 흥미가 있는 예비 강사를 대상으로 한 환경 교육 리더 양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환경보전을 위한 시민들의 생활 속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쾌적한 환경도시 성남’을 만듭니다.

성남시는 정온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군용비행장 및 교통소음 저감 대책 수립 용역을 수행합니다.

성남 비행장 소음피해 예상지점 소음측정 등으로 신뢰성 있는 자료를 확보해 향후 국방부 고시에 반영될 수 있는 주민들의 피해보상 확대 방안 및 주민지원대책을 발굴하고자 합니다.

또한, 교통 소음저감을 위해 주요 도로의 주야간 교통소음도 측정 및 소음저감 대책 우선 반영 구간을 선정해 교통소음을 줄일 방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2023년 5월 착수했으며 2024년 5월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시 소유 건축물 석면 제로(ZERO)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2022년까지 시 소유 석면 건축물 91개소 중 73개소의 석면을 해체했으며, 올해 성남종합운동장 등 2개소의 석면 해체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잔여 석면 건축물은 재건축, 리모델링, 재개발 등이 예정돼 순차적으로 석면 해체를 추진할 예정이며, 석면 해체 전까지 전문기관의 안전 관리용역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확대·관리 지원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지난 4월 개방화장실 지원 확대를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했습니다.
현재 민간 개방화장실 121개소를 2024년까지 174개소를 목표로 확충하겠습니다.

디지털 성범죄 및 불법 촬영 기기로부터 자유로운 안심 공중화장실을 위해 지난 6월 경찰서와 민간 기업과의 업무협약으로 경기도 지자체 최초 불법 촬영 탐지 앱을 활용한 불법 촬영 기기 점검체계를 구축했습니다.

또한, 지난 7월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기기 및 비상벨 점검반 8명을 채용해 범죄예방을 위한 상시점검 및 위생․안전관리 점검활동을 하고있으며, 이를 통해 명품 그린도시 성남에 걸맞은 공중화장실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네 번째, ‘스마트 그린도시 성남’을 만듭니다.

성남시는 2020년 12월, 환경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까지 국비 51억, 시비 34억 예산으로 자원순환 관련 총 8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자발적인 분리배출 유도를 위한 AI 투명 페트병 무인 회수 보상 기계 8대를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이용자 수 2,485명, 688,034개의
페트병을 수거했습니다.

또한 상대원 환경에너지시설에는 소각로 운전 조건 최적화를 위한 스마트 e플랜트 운영 효율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종량제 봉투의 경우, 탄소 저감량 표기, 배출정보 그림문자 형태로 표시 등 종량제봉투 디자인을 개선해 제2회 정부혁신 공모에서 국내 최고사례로 선정됐습니다.

재활용과 업사이클 문화 확산을 위해 재활용선별장 내 건립 중인 스마트 그린 센터는 올해 10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며, 경기도 최초 AI로봇을 활용한 재활용품 자동 선별시설 역시 올해 10월까지 설치해 스마트한 재활용 선별관리체계를 구축해 재활용률을 높이고 연간 탄소 배출량 2,000여 톤, 폐플라스틱 1,600여 톤을 감량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시민 주도의 다양한 리빙랩으로 ‘자원순환도시 성남’을 만듭니다.

깨끗하게 분리된 재활용품을 수거해 100% 자원으로 순환되는 성남자원 순환 가게 re100을 운영합니다.

품목별 무게에 따라 현금(지역화폐)으로 보상하며 그간 5만여 건의 참여로 443톤 분량을 재활용했으며 8천 9백여만 원을 보상했습니다.

현재 행정복지센터, 대형마트, 종교시설 등 각지에 총 20개소의 성남자원순환가게re100을 운영 중이며 올해 1개소를 추가 설치해 총 21개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아이스팩과 폐현수막 재사용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배출된 아이스팩 50,000개를 수거, 세척, 소독해 대규모 점포나 전통시장, 식육 포장 처리업체 등 재사용을 희망하는 업체에 배부하고 있으며, 관내 불법 현수막 및 지정 게시대에서 발생한 폐현수막을 환경정비용 마대 75,400매로 재활용하는 업사이클 사업으로 전국 최초의 자원순환 모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탄소중립 지원센터설립으로‘탄소중립 도시 성남’을 만듭니다.

기후변화의 주요 원인인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에 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40% 감축이라는 큰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2018년 기준 우리 시 탄소 배출량은 총 447만 톤으로 이 중 건물에서 약 70.5%, 교통 및 폐기물 분야에서 29.5%가 배출되고 있으며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 및 환경기초시설 현대화 사업 등으로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179만 톤을 줄여야 합니다.

이에 성남시는 올해 10월 중으로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설립해 탄소중립 정책을 마련하고 이행 방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성남시가 탄소중립 사회로 성공적으로 전환하고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에너지 효율화 도시 성남’을 만듭니다.

노후 소각장을 대체 건립합니다. 현재 운영 중인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한 600톤 소각장은 1998년 준공 후 25년째 가동 중이며, 2019년 11월 15일 한국환경공단 기술진단 결과 시설 노후화로 교체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성남시는 올 하반기 착공,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현 소각장 부지에 하루 처리 용량 500톤 규모의 생활폐기물처리시설을 대체 건립합니다. 총사업비는 1,585억 원(국비 329억 원 포함)으로 민간 투자사업 방식으로 대체 건립할 예정입니다.

성남시는 주거, 상업 시설과 첨단산업 기업들이 사업을 영위하는 에너지 소비 도시입니다.

가정, 상업, 복지시설 등 에너지 비용 상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국내 최초 상용 충방전 전기차 및 스마트 가전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실증하고 보급하는 사업입니다.

2023년 국가 공모에 선정돼 17억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사회복지시설, 소형점포, 단독주택, 아파트 단지 등 유형별 에너지 사용을 분석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2023년에 성남시는 처음으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58개소, 설비용량 825kW의 신재생에너지를 설치 중입니다.

국비 6억 7천만 원을 확보해 신재생에너지 설치비 중 자부담 비율을 최대 15%까지 완화했습니다.

여덟 번째, ‘미세먼지 걱정 없는 맑고 푸른 도시 성남’을 만듭니다.

미세먼지가 사회재난으로 지정됨에 따라 우리 시에서는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하는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2027년까지 초미세먼지 농도를 2021년 대비 21% 저감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성남시 초미세먼지 배출량 중 55.4%를 차지하는 수송 분야를 중점으로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3년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외에도 4등급 경유 차의 조기 폐차 보조금을 확대하고, 계속 운행하는 경우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1종 저공해자동차인 전기차와 수소차 구매 시 차량구매보조금을 지원하고 택시의 경우 전기차로 구매 시 600만 원을 추가 지원하고 기존 갈현동 성남 수소충전소에 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올해 12월까지 수소 충전시설 1기를 증설할 예정입니다.

미세먼지 저감 사업과 더불어 시민들의 미세먼지 피해 예방을 위해 취약 계층에게 마스크를 지원하고 미세먼지 정보 제공 등 시민 홍보를 강화하며 미세먼지 발생원별 맞춤형 저감 대책을 추진해 미세먼지 피해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마련해 피해를 최소화하겠습니다.

아홉 번째, ‘건강한 먹거리·안전한 식품산업도시 성남’을 만듭니다.

시민의 안전한 식생활과 철저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중독 발생 우려 시설을 집중해 점검하고 있으며, 식중독 원인·역학조사반 상시 운영과 모의훈련을 통해 식중독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어린이 식생활 안전 관리를 위해 성남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를 운영해 영양사가 배치되지 않은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유치원·지역아동센터 등 급식시설에 대해 위생지도, 영양교육, 식생활 정보를 제공해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외식문화의 선진화를 위해 위생등급제를 실시해 업소별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지원책으로 사전 무료 컨설팅, 70만 원 상당의 청소비 및 각종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중소 식품 제조업소의 기업 인지도 및 시장성 확보를 위해 매년 8개 업소를 대상으로 수준 높은 기업이미지 및 포장디자인을 개발·제공해 식품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맺음말]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환경 교육도시, 쾌적한 환경 도시, 스마트 그린도시, 자원순환 도시, 탄소중립 도시, 에너지 효율화 도시, 미세먼지 걱정 없는 맑고 푸른 도시, 건강한 먹거리·안전한 식품 제조 도시 성남 만들기 추진으로 건강한 환경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하지만, 환경문제들은 오직 시의 노력으로만 해결될 수 없습니다.
기후변화는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오늘의 문제입니다.
지구의 변화를 멈추기 위해선 우리가 변해야 합니다.
시민 모두가 동참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기후변화와 보건 위기를 인식하고, 우리의 생활 방식을 조금씩 바꾸어 함께한다면, 우리가 원하는 미래, 성남이 만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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